어떤 이유로 팔라스를 구매를 하셨나요?레지던트 때도 백반증을 많이 치료했고 군에 있을 때도 많이 했다. 그후 백반증은 엑시머 레이저, SST라는 시술도 나와서 레이저, 먹는 약, 연고, 수술까지 모든 시술 방법이 갖춰진 질환이 되었다. 유레카피부과 김동석 원장님 병원에 여러 번 가서 SST 시술하는 거 많이 봤다. 그분은 엑시머 레이저를 사용하는데, 엑시머가 유지비도 많이 들고 고장도 잘 나는 등 비용이 많이 수반되는 장비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러던 중 다른 원장님을 통해 팔라스를 소개 받았다. 효과도 좋고 비용도 적게 들고

언제 구매하셨나요?5년 전 구매했다. 개원할 때는 IPL을 사서 사용하다가 압구정동 후즈후피부과 지점에서 사용하는 거보고 사야겠다고 생각해서, 구매했고, 지금은 IPL의 단점들의 대체하는 것 같다. 수가도 어느 정도 받을 수 있고.적응증은 어떻게 되나요?색소에는 다 쓴다. 기미도 아주 약하게는 쓰지만 거의 안 쓴다고 봐야 한다. 주로 755nm를 위주로 사용하고 있다. 다른 유저는 1064nm 많이 사용하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Long Pulsed 1064nm가 약간 위험한 면도 있고 또 혈관 치료할 때는 시너지를 사용하고 있어

언제 구매하셨나요? 구매한 이유는?작년 12월에 구매했다. 755nm 파장을 구매한 이유는. 아꼴레이드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걸 정리하고 피코슈어로 업그레이드하는 차원에서 구매했다. 다른 지점에서 일할 때 1064nm를 데모를 하기도 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크게 만족하지 못했다. 이전부터 755nm 파장을 잘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 같기도 하다.아꼴레이드와 피코슈어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일단 PIH가 좀 덜하고 출력이 좀 더 좋은 느낌이다. 피부 자극이 더 크지는 않으면서도 출력 센 느낌이라고 할까. 기미에도 아꼴레이드보다 좀 더

언제 구매하셨나요? 특히 풀세트로 구매한 이유는?3년 전인가에 다 풀세트로 구매했다. 좀 더 안정적으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샀다. Joule 전에 국산 IPL이나 Er:YAG 레이저를 1년 정도 무난하게 썼다. 유명한 장비들이었는데, 특히 IPL은 에너지가 불안정하게 나온다는 느낌이었다. 에너지가 약해서 A/S를 부르면 어느새 3~4J 정도 떨어져 있고, 또 IPL이 칼리브레이션이 되는 게 아니어서, 믿고 쓸 수 있는 장비를 써야겠다고 생각해서 Joule 플랫폼을 구매했다.IPL이나 Er:YAG 레이저 외산도 있는데?거의 비슷하다고

쥬베룩을 어느 정도 사용하셨나요?2020년 초부터 80바이알 정도, 보통 1명에게 1달 간격으로 3회 정도 시술하니까 30케이스 정도 시술을 한 것 같아요. 요즘도 계속 사용 중이고 시술 방법에 약간의 변화를 주고 적응증을 조금씩 늘려가 보고 있는 중이에요.쥬베룩은 다른 스킨부스터와 어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좋은날피부과에서 쓰는 스킨부스터는 총 3종류에요. 히알루론산 물광주사(레스틸렌비탈), 리쥬란, 쥬베룩 이렇게 3종류를 쓰고 있어요. 피부 재생 및 회춘 목적으로 어떻게 보면 3개다 비슷할 수도 있지만, 약간씩의 차이들이

언제 사셨나요? 어떤 이유로 구매했나?구매한 지는 2년 넘었다. 프락셔널 피코 레이저가 효과가 있겠다 싶어서 현존하는 모든 피코를 데모한 후 결론을 내린 게 피코웨이였다. 처음에는 색소용으로 산 건 아니었고 리주버네이션용으로 샀다. 무엇보다 Resolve가 너무 좋아서 샀다. 우리 병원 컨셉트 자체가 환자들한테 시술 자체를 편하게, 내가 받았을 때 해피하게 받을 수 있는 시술을 추구한다. 어쩔 수 없이 어그레시브하게 들어갈 때는 들어가기도 하는데, 가급적 환자들이 편하게 받을 수 있는 시술을 추구하다보니까 피코웨이를 선택했다.다른

얼마나 사용하셨나요? 케이스는?사용한 지 1년 정도 되었다. 초창기부터 사용한 편이다. 케이스는 100케이스는 넘었을 것 같다. 결과가 좋은 사람도 있고 그냥 그런 사람도 있는데, 전체적으로는 좋은 것 같다. 쥬베룩, 레니스나를 사용하면서 흉터 치료의 패러다임이 바뀌긴 했다. 요즘은 아예, 흉터에 무조건 사용하고 있다.단독으로 했을 때의 결과와 다른 장비를 같이 했을 때는 차이가 좀 난다. 특히 일반적인 흉터 치료보다 횟수도 많이 줄었다. 보통 흉터 치료는 환자한테 ‘오래 걸린다’라는 식으로 막연하게 얘기했는데

.에스테딕 클리닉을 시작할 때 특정 분야에 집중해서 개원을 준비하는 경우도 있지만 공통적으로 준비에 필요한 사항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Essential Requirements to Setting up an Aesthetic Practice(J Cutan Aesthet Surg. 2014 Jul-Sep; 7(3): 167–169.)에서는 에스테틱 진료를 할 때 요구되는 14가지 사항을 ‘14Ps in Aesthetic Practice’로 정리하여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 있다.에스테딕 클리닉 개원에 있어서

피코슈어는 얼마나 사용하셨나요?1년 반 정도 사용했다.피코 레이저 중 피코슈어를 선택한 이유는?보통 장비를 1~2주 데모하고 좋은지 나쁜지 판단하기 어려운데, 피코슈어는 짧은 데모 기간에도 좋은 장비라는 걸 바로 알 수 있었다. 다른 걸로 해결 안 되었던 옅은 잡티, ABNOM, 피부결 등에 효과를 보였다. 기존 장비를 사용하다 정체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을 때 피코슈어가 단 한 세션만에 극복해내는 걸 보고 놀라운 녀석이구나 하는 생각을 해서 구매를 했다.뛰어난 효과는 755nm 피코 레이저라서 그런 건가요?저는 그래서 그렇다고 생각한

대영성형외과 안동현 원장은 최근 인기 있는 리프팅 장비인 인모드를 초창기부터 사용해온 유저. 그만큼 오랫동안 시술 결과 follow-up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인모드는 시술 후 즉각적인 효과가 뛰어나 최근 미용 시장의 핫 아이템으로 부상했습니다. 그러나 안동현 원장은 인모드가 즉각적인 효과보다 장기적인 효과가 더 뛰어난 장비라고 합니다. 인모드를 8년 가까이 사용하면서 추적 관찰해온 임상 결과를 지금 공개합니다. 인모드를 언제부터 사용하셨나요?처음 우리나라에는 바디타이트라는 장비로 들어왔다가 2017년에 인모드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모델로피부과 서구일 원장의 Live Surgery에 이어 '코로나 극복 신기술 '시리즈로 이번에는 미라젯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JSK바이오메드의 생산 공장과 연구소 찾았습니다. 전진우 대표는 미라젯이 돼지 피부에 미라젯을 조사하고 이를 초고속 카메라 촬영을 통해 확인 하는 실험을 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생산 공장에서는 철저한 멸균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JSK바이오메드가 운영하고 있는 멸균실을 직접 찾아 철저하게 관리되어 제조되고 있는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연구소에서 진행되는 다

김시연 원장은 최근에 피코 레이저를 ‘교체’했습니다. 김시연 원장이 새로 선택한 피코 레이저는 바로 디스커버리피코입니다. 다른 여러 피코 레이저 데모 후의 선택이었습니다. 심지어 김시연 원장은 이미 다른 명품 색소 레이저, 즉 레블라이트SI, 엑셀V 등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기에 디스커버리피코를 더한 것은 청라 파크뷰의원의 하이엔드 색소 치료 프로그램에 정점을 찍는 일이었다고 합니다. 김시연 원장이 디스커버리피코를 들여온 날, 피코 레이저 교체 이유를 들어보았습니다. 다른 피코 장비를 사용하다가 어떤 점

ePlus를 사용한 지 얼마나 되셨나요?1년 정도 되었다. 일단 리프팅도 되고 잔주름이나 결 개선도 되면서 통증과 다운타임 적어서 좋다, 처음 구매한 이유도 눈가 잔주름, 입가 잔주름까지 불편하지 않게 케어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였다. HIFU 리프팅은 얼굴 선을 살려주지만 잔주름이 많이 되지는 않는다. 부분 부분 잔주름을 개선하는 건 다른 리프팅 장비에는 없는 ePlus의 장점이다. 특히 아프다고 하는 분들이 거의 없다. HIFU의 통증 우려하는 분들, 혹은 HIFU는 볼 꺼짐 현상이 걱정 되는 환자들에게 ePlus가 좋다고 생각한

언제 구매하셨나요?1년 정도 되었다. 페이닥터로 근무하던 병원에 Joule이 있었다. 그때 무척 잘 썼던 기억이 있었고, 개원 후 다른 Er:YAG 레이저를 데모를 하는데 그때 그 느낌이 안 들더라. 페이닥터 때는 Er:YAG single spot만 썼는데, 굉장히 샤프하게 깎이는 느낌이 다른 레이저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다. 하지만 워낙 고가라 개원하고 바로 사기는 힘들었고 그렇다고 다른 거는 사기 싫고. 언젠가는 사야지 하고 꿈꾸고 있었던 장비였고 8년만에 구매했다.적응증은 어떻게 되나요?Er:YAG single spot은 점이나

써마지FLX와 울쎄라가 있는 상황에서도 악센트 프라임을 구매하셨는데요?계약은 작년 12월에 했는데, 강남쪽에서 확 유명해지는 바람에 찾는 분이 있어서 데모를 일주일 받았다. 직원들 대상으로 했는데, 직원들이 너무 좋아했다. 일단 받은 분들은 다 좋아했다. 본격적으로는 올해 1월 중순 쯤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악센트 프라임은 써마지의 콜라겐 생성 효과와 울쎄라의 컨트랙션 해주는 효과가 다 같이 있는 게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팁 값이 안 들어가서 소모품 비용이 없다는 것도 구매 이유였다. 또 환자들이 1회 시술을 테스트 삼아 해볼 수도

“언제, 어느 순간에도 일정한 빔 퀄리티 때문이지 않을까” 언제 구매하셔나요?사용한 지 2년밖에 안되었다. 그전에는 다른 걸 쓰다가 레블라이트SI를 봉직의 때 써보았는데, 그 선생님이 기미가 잘 된다고 하면서 사진을 보여주셨는데, 실제로 잘 되어 보였다. 사실 그때만 해도 기미는 치료가 힘들다고 생각했었는데, 레블라이트SI를 만나고 난 다음부터는 생각이 달라졌다. 어쨌든 기미에는 왕이라는 건 자타공인이고 다만 고출력 에너지를 팡팡 쏘는 능력이 약하다는 얘기가 있었다. 하지만 제가 처음 쓴 장비가 SI여서 그런지

사이노슈어코리아 AESTHETIC exchange SEMINAR 강연자 인터뷰 ① 스키니크의원 박태형 원장, 아이콘 아이콘 구매한 이유와 사용 기간은 어떻게 되시나요?원래 Long Pulsed 레이저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Long Pulsed 레이저를 하면 이것저것 다 될 줄 알았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특히 혈관 쪽은 약한 거 같다. Long Pulsed 레이저를 쓰면 시술 시간이 길어져서 마냥 길게 할 수는 없으니까 시간을 줄여보려고 했고 그 와중에 아이콘을 서보니까 Long Pulsed 레이저로 안 되는 영역, 예를

“내구성이 뛰어나고 확장성이 큰 레이저, 재미있게 쓰고 있다” 언제 구매하셨나요?작년 7~8월에 구매했는데, 그 전에 데모와 임상 연구 등으로 지금까지 1년 정도 사용했다. 대학에서 의료기기에 관한 임상 연구를 많이 하고 논문도 많이 쓰고 했다. 산업자원부 연구 프로젝트가 뜨는 데, 의료기기에 대한 역량 사업 강화 프로그램이 많이 있었다. 그런 것들 에 참여를 해서 활동한 덕분에 미인레이저를 구매하기 전부터 인연이 있었다.미인레이저는 어떤 특성이 있나요?6pulses에서는 제어 기술이 중요하다. 미인레이저는 일

이 글을 평촌 초이스피부과 허훈 원장이 최근에 펴낸 저서 "Picosecond Laser vs Nanosecond Laser, 허훈의 레이저 치료 이야기"의 Melasma 챕터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허훈 원장은 여기서 기미 치료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왜 GPT가 기미 치료에 효과적인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레이저 치료를 했을 때 기미에서 epidermal melanocyte가 제거되는 과정에는 첫째 표피를 통해 배설되는 transepidermal elimination이 되는 경우가 있고, 둘째 basement mem

강원형 원장은 색소 질환의 진단은 치료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색소 질환 치료에서 진단은 중요한 영역인데요, 특히 비기너들은 기미를 구별해내고 되도록 악화시키지 않도록 하는 게 첫 번째라고 합니다. 색소 치료 권위자인 강원형 원장의 초보자들을 위한 색소 질환 진단 꿀 팁을 소개합니다. 좌측: 기미아님. 흑자모양이지만 진피 멜라닌세포 과오종. 선천성. 중간위: 잡티 같지만 약간 오돌오돌 올라온 검버섯. 중간아래 : 눈밑. 흑자. 점 아님. 우측 어린이: 밀크커피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