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커는 언제 구매했나요?3개월 정도 전에 구매했다. 병원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해야겠다는 생각에서 피콜로와 함께 들여왔다. 코로나가 한창일 때라서 고민이 없었던 건 아니었지만 어차피 살 거면 고민만 하는 것보다, 주변에 다른 병원에서 사면 홍보 효과가 떨어지기 전에 사야겠다고 생각했다.어떤 계기로 구매하게 되었나요?피부과는 워낙 토닝 환자가 많다 보니 욕심이 생겨서 구매했다. 봉직의 때 QX-MAX를 썼을 때 좋은 기억이 있어서. 그런데 그게 단종이 되고 스타워커가 나왔지만, 예전 빔이 안 나온다고 다른 빔이 나온다는 얘기가

세계 최고의 레이저를 생산하는 사이톤의 플랫폼 장비인 Joule은 이미 전 세계 많은 Laser Surgeon에게는 꿈의 레이저가 불리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병원에서 Er:YAG 레이저와 IPL인 BBL이 최고의 효과를 자랑하며 사용 중에 있습니다. 특히 Joule X에 ‘world’s first Hybrid Fractional Laser‘인 Halo가 추가되었습니다. 이 장비는 non-ablative 1470nm와 ablative 2940nm 파장이 한꺼번에 조사되어 효과를 극대화하고 다운타임을

악센트 프라임은 어떤 계기를 운정 파크뷰의원에 들여놨나요?올해 2월에 병원을 확장하면서 장비도 확충했다. 그때 가장 먼저 산 게 악센트 프라임이었고 그밖에 인텐스 울트라로 교체했고, 울쎄라, 포텐자를 새로 장만했다.악센트 프라임은 우선적으로 구매하겠다고 생각한 이유는?원래 예전부터 사고 싶은 장비였다. 튠 리프팅은 핸드피스도 여러 개라서 활용도도 높고 주변 원장님들이 좋다고 했다. 또 막상 데모를 해보니까 마음에 들었고 소노 핸드피스로 지방을 녹일 수도 있어서 좋았다. 병원에 리프팅 환자가 늘어나고 페이닥터도 3명에서 5명으로 늘리

피코웨이는 어느 정도 사용하셨나요?피코웨이 2년 좀 넘었다. 2017년 말에 개원했는데, 제가 돈이 많거나 그런 건 아니라서 장비를 다 비싼 걸로 구성할 수 없었다. 강남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리프팅을 주력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인모드를 샀던 거고, 그게 반응이 좋아서 2018년 초반에 한 대를 더 구매했다. 그러다 보니 미용 환자의 절반이 인모드 환자였다. 그렇게 인모드로 어느 정도 수익을 내고 다음에 엑셀V를 여드름, 붉은기, 제모, 색소에 두루두루 사용하는 식이었다. 그런데 인모드로 탄력이나 리프팅하고 나서 부족한 게 모공

어떤 계기로 구매하게 되었나요?편집장님이 계셔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 MedicaAesthetic 피콜로가 많이 나오더라. 김종구 원장님이 라이브 하는 것도 많이 보여주시고 다른 기사들도 다 살펴보았다. 그리고 이전에 레이저옵텍의 헬리오스를 되게 잘 썼다. 그리고 피부과 전문의들에게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등 회사 이미지가 좋은 이유도 있었다. 피콜로가 피코 레이저 시장에 늦게 나와 고민을 많이 하다가 데모를 하다보니까 에너지 나오는 게 괜찮고, 특히 크리스탈 큐브에 찍어보니까 깊이가 조절돼서 찍히는 게 피콜로 밖에 없었다. 물론

언제 구매해서 몇 케이스 정도 시술하셨나요? 그리고 미인레이저의 내구성을 평가하신다면?2019년 8월에 구매했고 1회 토닝 시 3000샷가량 사용하므로 아마도 6000케이스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토닝 패키지가 10회 이므로 600명가량 시술한 거 같네요. 일 평균으로 따지면 하루에 20명 이상은 한 거 같습니다. 2000만샷 사용하는 동안 장비의 문제는 특별히 없었습니다. 사용 빈도가 많아 혹시나 해서 중간에 점검을 받아보긴 했지만 특별한 이상은 없었습니다.미인레이저의 주요 적응증은 무엇인가요?저희는 주로 기미와 색소 치료

써마지와 가장 잘 맞는 컴바인은 무엇인가요?최고의 궁합은 울쎄라가 맞는 것 같다. 기전상 써마지의 고주파 에너지가 전달되는 층과 울쎄라의 초음파 에너지가 전달되는 층이 다르다. 듀얼 레이어에 타이트닝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궁합이다. 완전히 다른 에너지 소스를 이용한다는 점도 그렇다. 스킨 타이트닝을 주는데 있어서 써마지는 진피층을 타깃으로 하고 울쎄라는 SMAS층, 즉 근육층이나 근막층을 타깃으로 하는 시술이다.보통 환자들이 써마지와 울쎄라를 컴바인하기를 원하나요? 아니면 의사들이 추천을 하는지요?의사들이 추천하는 건 병원

미인레이저의 장점은?Hypo가 거의 안 일어난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6pulses로 잘라서 트래킹을 해서 깊이 들어가는 것 자체가 굉장히 다른 방식이라 일반적인 Q-switched 레이저와는 완전히 다른 장비라고 생각한다. 기존에 Q-switched 레이저들은 hypo가 많이 온다. 그게 머리가 아팠다. 뭘 잘 못해서가 아니라 지속해서 토닝을 하면 생긴다. 그래서 낮은 에너지로 많이 쓰긴 하는데, 에너지가 얼마 이상이면 생긴다는 논문도 있는데, 어쨌든 hypo가 필연적으로 온다. 그런데 미인 레이저는 정말 안 생긴

레블라이트와 궁합이 잘 맞는 장비는 어떤 건가요?현재 사용하고 있는 장비 중에 첫 번째는 피코웨이가 잘 맞는다고 생각하고 추가로 한 가지 더 하면 이플러스이다.피코웨이와 컴바인하는 건 색소 치료를 위해서인가요?색소도 하고 흉터도 하는데, 색소만 한다기보다는 전반적인 리주버네이션으로 보는 게 맞는 것 같다.레블라이트와 피코웨이가 잘 맞는 이유는 뭔가요?다른 장비도 안 맞는 건 아닌데, 레블라이트는 빔 퀄리티가 좋고 동일한 플루언스의 에너지라고 하더라도 부드러운 느낌이다. 약간 터프한 감은 부족한 점이 있지만 부드러운 느낌이 개인적으로

언제부터 하게 되었나요?물광주사이긴 한데 한 제품만 가능하다. 쥬비덤의 볼라이트만 가능하다. 작년 1월에 론칭했으니까 그때부터 컴바인을 시작한 셈이다.지금까지 몇 케이스 정도 했나요?써마지 토탈 케이스에서 1/3이니까 30케이스 정도이다.이 시술의 오리지널리티가 원장님한테 있나요?하다보니까 알게 되었다. 얻어걸렸다. 우연히 물광주사와 써마지를 같이 시술하는 분이 있었는데, 그때 효과가 너무 좋았다. 우연히 같은 날 했는데 효과가 좋았다. 다른 선생님들 중에서 시술하는 분이 있긴 하는 거로 알고 있지만, 제가 처음 한 것 같기는 하다

피콜로와는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되었나요?제가 아산병원 피부과에 있을 때 피콜로가 국가 과제로 개발되는 과정에 참여했다. 그때 피코 레이저 공부를 많이 했다. 레이저옵텍 주홍 박사님이 여러 가지 피코 레이저에 관해서 스펙과 파장대, 구현되고 있는 피코 세컨드가 진짜 나오는지 연구한 것들을 보여주시고. 시제품 가져오면 사용해보고 출력에 관한 문제에 대해 조언해드리고 했다. 그러면 피드백으로 출력을 조절해서 가져오고 하면서, 피콜로가 점점 발전되는 것을 봐 왔다.그후 김종구 원장님 강의도 몇 번 들었는데, 결론은 피코 레이저가 문신에 좋

뉴아꼴레이드를 들여온 계기가 있었나요?제가 장비를 먼저 테스트해보고 선구적으로 사용해보는 건 잘 못하는 거 같다. 남들이 다 해놓은 거, 검증이 된 장비를 내 거로 만드는 건 좋아하고 잘 하는 것 같다. 웰스피부과에 있을 때, 다른 병원에서는 Nd:YAG 토닝을 많이 했는데, 755nm 아꼴레이드가 있어서 사용하다보니 여러 가지 문제점, 장점이 보였다. 그렇게 오래 사용하다보니 아꼴레이드라는 장비를 꽤 잘 사용하고 있지 않나 싶다.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나요?저는 Nd:YAG의 532nm를 안 쓴다. Nd:YAG가 1064nm 토닝으

언제부터 사용했으며, 현재 몇 케이스 정도 시술하셨나요?보통 여드름 흉터를 기본 5회 정도 하니까 시술 횟수로 따지면 100회 정도한 것 같다. 출시되자마자 거의 초창기에 시작했다. 서석배 원장님 얘기를 듣고 처음에는 반반이었다. 스컬트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위험하다는 분도 있었지만 저는 구조도 그렇고 모든 부분에서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일단 저한테 먼저 해봤다. 팔에 해보고 괜찮다 싶어서 얼굴에도 해봤다. 들어갈 때는 이런 느낌이고 통증은 어느 정도이고, 이렇게 했을 때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지켜보고, 최소한 스컬트라 초창기

Vbeam은 언제 구매했나요?작년에 샀다. 1년 정도 되었다. 그동안 홍조 치료도 젠틀맥스PRO로 했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그렇지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그런데 제대로 마음먹고 홍조 시술 하려고 달려들면 40분 넘게 걸렸다.결국 시술 시간 때문에 구매하셨나요?그렇다. 시간적인 가성비가 좋아졌고 그리고 효과도 확실히 더 나은 부분이 있다. 화염상모반 등도 젠틀맥스PRO로 할 수 있지만 burn이나 PIH 가능성이 있는데, Vbeam은 그런 부작용 없이 치료할 수 있다. 결국 훨씬 빨리, 더 좋은 결과, 그리고 더 안전하게 혈관

언제, 어떤 계기로 써마지FLX를 구매하셨나요?2019년 10월에 구매했습니다. 2019년 3월에 개원하였고 기존 환자들 중에 찾는 분들이 있고, 특히나 해외에 거주하는 환자들이 1년에 한 번만, 가끔 해도 충분히 효과를 보는 리프팅 장비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중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판단했습니다.CPT와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시술 시간이 빨라졌고 시술할 때 좀 더 아파하고 부기나 붉은기가 더 있는 것 같습니다.지금까지 케이스는 어느 정도인가요?일주일에 한두 케이스 정도 시술하고 있

인모드 언제 구매하셨나요?오픈 장비로, 2017년에 구매했다. 미니FX 없이 바디용으로 나왔을 때 구매했다. 당시 판매하던 스킨엠디코리아에서 3단계 리프팅으로 홍보를 잘 했고 입소문이 조금씩 나기 시작했다. 지금은 신한씨스텍에서 맡으면서 더 잘 팔리는 거 같다.말하자면 유행하기 전에 산 거네요? 어떤 점 때문에?오픈하면서 리프팅 장비 하나는 필요하다 싶어서 여러 가지 데모를 해봤는데, 제일 괜찮았던 게, 통증이 없는데 효과가 좋았다. 보통 아파야지, 아프게 해야지 효과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인모드 때문에 그 생각이 좀 달라졌다. 인

루메니스코리아가 출시한 SPLENDOR X의 1호 구매자인 천안 오라클피부과 김종구 원장이 이 장비에 대한 면밀한 Reveiw가 진행하였습니다.SPLENDOR X가 제모 레이저인 터라, 제모 시술의 대가인 JMO피부과 고우석 원장이 함께 참여했습니다.고우석 원장은 요즘 에스테틱 레이저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기도 합니다.SPLENDOR X 1064nm Nd:YAG와 755nm Alexandrite 파장이 synchronized된 장비입니다.세계 최고 수준의 레이저 기술력을 가진 루메니스의 야심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제모 외

사용한 지는 얼마나 되셨나요?2011년경부터 사용했던 것 같다. 하이로닉에서 더블로를 처음 만들어서, 제가 압구정 웰스피부과에 있을 때 최원우 원장하고 임상 연구를 진행했었다. 그 후에 개원을 하면서 더블로-s를 구매했다. 당시 더블로 골드가 나왔을 때이긴 했지만, 업데이트 내용이 속도가 빨라졌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더블로-s의 속도도 나쁘지 않았고 그동안 사용했던 에너지 파라미터도 익숙한 면이 있어서 더블로-s를 구매했다.오리지널 장비도 있는데?울세라나 다른 HIFU도 데모를 해봤지만, 오리지널 장비를 사용한다는 건 마케팅적으로

장비를 구매할 때 어떤 기준으로 결정하나요?농담 반 진담 반으로, 제일 중요한 건 감이다. 장비가 여러 가지가 있다 보니 병원에 있는 장비가 중복되는 경우가 많다. 꼭 필요한 게 아닌데도 사면, 그런 건 대부분 실패했다. 또 유행에 따라 사도 실패한다. 그런데 장비 본연의, 기본에 충실한 장비, 그 장비만의 독특함이 있는 장비는, 빨리 사느냐 늦게 사느냐 차이는 있어도 본질의 값어치는 항상 좋았다. 일단 임상 의사이니까 임상 결과가 잘 나오는지, 또 그거보다 더 중요한 거는 부작용이 적게 생기느냐. 그것이 장비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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