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질환을 잘 보는 미용 병원이 목표" 준비 기간은 어느 정도 걸렸나요?본격적으로 준비한 건 작년 3월쯤부터다. 개원을 올해 1월에 했으니 총 기간은 7~8개월 했다고 할 수 있다. 발로 뛰면서 자리를 알아보는 데는 3개월 걸렸다. 건물 계약서 쓰는 중간에 한 번 엎어져 최종적으로 다시 쓴 게 작년 11월이다.병원 입지를 약수역 근처로 선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강남 쪽은 덤핑 병원이 많고 마케팅 싸움이 되는 것 같아 싫었다. 덤핑 치는 병원이 없어 진료에 조금 더 신경 쓸 수 있는 곳, 아파트 세대가 많은 곳 중에서 고르다 이곳

고우석 원장의 Day Out 잠실 홍피부과 이건홍 원장 편 ② 잠실홍피부과 이건홍 원장은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피부과 의사들의 롤 모델이 되기에 충분하다. 개원을 위해 100군데의 장소를 입지로 보고 다녔을 정도로, 철저함으로 무장하고 개원한 피부과 전문의이다. 고우석 원장은 이번 인터뷰를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페이닥터는 물론 지금 피부과를 운영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라고 강조할 정로로 병원이 잘 될 수밖에 없는 장치가 홍피부과 곳곳에 포진해 있다. 보험 질환을 주된 진료하고 하고

“하이로닉만의 차별성을 가진 피코 레이저 준비 중” 하이로닉 이진우 대표는 장비 영업 사업으로 시작, 코스닥 상장사 오너이자 CEO가 된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에게 이러한 이력은 다소 부끄럽다고 합니다. 현재는 하이로닉이라는 메디컬 에스테틱 장비 회사를 어떻게 더 발전시키느냐가 목전에 둔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하이로닉의 2019년은 다소 주춤했지만 그것은 2019년의 도약을 위한 준비였다고 합니다. 최근에 출시한 신제품과 FDA 허가를 받은 여드름 치료 장비 A-fit, 그리고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고우석 원장의 Day Out 잠실 홍피부과 이건홍 원장 편 ① 잠실홍피부과 이건홍 원장은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피부과 의사들의 롤 모델이 되기에 충분하다. 개원을 위해 100군데의 장소를 입지로 보고 다녔을 정도로, 철저함으로 무장하고 개원한 피부과 전문의이다. 고우석 원장은 이번 인터뷰를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페이닥터는 물론 지금 피부과를 운영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라고 강조할 정로로 병원이 잘 될 수밖에 없는 장치가 홍피부과 곳곳에 포진해 있다. 보험 질환을 주된 진료하고 하고

“2019년엔 플라소닉, A-fit을 본격적으로 마케팅하는 한 해” 하이로닉 이진우 대표는 장비 영업 사업으로 시작, 코스닥 상장사 오너이자 CEO가 된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에게 이러한 이력은 다소 부끄럽다고 합니다. 현재는 하이로닉이라는 메디컬 에스테틱 장비 회사를 어떻게 더 발전시키느냐가 목전에 둔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하이로닉의 2018년은 다소 주춤했지만 그것은 2019년의 도약을 위한 준비였다고 합니다. 최근에 출시한 신제품과 FDA 허가를 받은 여드름 치료 장비 A-fit, 그리고 하반기

“색소 치료 분야 최고 제품으로 최고의 색소 프로그램 구성” 색소 프로그램을 피코웨이, 레블라이트, 젠틀맥스로 구성하는 건 누구나 꿈꾸는 라인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램 구성 과정이 궁금합니다.장비를 동시에 산 건 아니다. 제일 먼저 산 게 레블라이트였다. 워낙 Q-switched 레이저 중 명성이 높아서 개원을 했을 때는 장비로서의 네임밸류가 병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또 막상 사용해보니까 효과도 좋았다. 그렇게 색소 치료를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잘 모르다가 아시다시피 색소 치료가 하다보면 할수록

“큐라스, 클라리티+머큐리, Vbeam, 시크릿… 등등” 페이닥터들에게 개원은 곧 다가올 과제입니다. 이분들에게 개원했을 때 세팅하고 싶은 장비 라인업을 물었습니다. 아마도 여기에 선택된 장비들은 트렌드를 이끌고 있거나 장비에 대한 신뢰가 어느 정도 두텁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먼저 재정적인 여유가 충분했을 때라고 가정하면 다음과 같다.Q-switched Nd:YAG 레이저는 이루다의 큐라스나 엘트라의 미인 레이저 중 하나를 고르겠다. 그 다음 Long Pulsed 레이저는 국산 중에서는 루트로닉의

"유튜브가 대세다! 유튜버로 활동하는 미용 의사들, 누가 있나?" 많은 의사와 병원들이 디지털 비디오, 브이로그 전성시대를 맞아 다양한 콘텐츠를 유튜브를 통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 주간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 많은 메디컬 에스테틱 콘텐츠들 중에서 의사나 병원이 직접 제작한 그리고, 주목할 만한 콘텐츠를 소개해 드립니다. 다른 의사나 병원들은 어떤 콘텐츠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1. 닥터주디 Dr.Judy 채널명 : Dr. Judy 닥터주디 피부과전문의 크리에이터 : 주홍진 잘못된 스킨케어로 고생하는 10~

"시술 직후의 반응, 안전성, 그리고 가격이 구매 요인" 구매를 결정한 이유는?외산 피코 레이저, 국산 피코 레이저 등 여러 피코 레이저를 데모해 보았다. 가격적인 면이나 레이저를 했을 때의 반응, 안전성, 특히 프락셔널 팁 등을 보고 피콜로로 결정했다. 프락셔널 모드를 아크릴판에 조사해보고 반응을 살펴본 선생님이 있었는데, 그걸 보기도 했고 또 다른 피부과 선생님들의 반응도 참고했다. 우리 병원에서 이미 레이저옵텍의 헬리오스III를 사용하고 있고 빔이 안정되어 있어서 회사의 기술력에 대해 신뢰하고 있었다. 피콜로도 마찬가지로 기술

"장비 라인업, 마케팅, 그리고 경쟁력" 장비 라인업은 어떻게 구성했나요?봉직의로 있던 제주 아름다운피부과의 장비를 많이 가지고 있었어요. 세팅이 다 되어있던 환경에서 일을 했었으니까 없이 하기는 힘들었어요. 할 수 있음에도 장비가 없어서 못하는 거랑 몰라서 안 하는 거랑은 다르니까요. 치료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 하나씩 라인업에 넣었지만 고민이 많이 되긴 하죠.장비는 예전에 쓰던 것과 비슷한 걸 도입하기도 했고, 점찍어 놓은 장비나, 이것저것 고민하다 아예 다른 장비를 도입하기도 했어요. 혈관 레이저는 여러 가지를 써봤지만, V

"육아 문제, 개원 시기 등 개원 과정에서의 어려움 극복 과정" 개원하게 된 계기는?언니와 동생이 대학병원 교수로 재직하는 등 모든 형제들이 의사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도 뭐가 되든지 당연히 형제들처럼 학교에 있을 거라 생각했고, 전공의를 끝내고도 대학병원에 스태프로 있었어요. 그렇게 5년 정도 있다보니 나오기가 쉽지 않았어요. 스태프를 계속 한다는 건 교수를 목표로 하는 거고, 나오면 2차 병원에서 봉직의를 하거나 개원을 한다는 얘기인데, 스태프나 봉직의를 하면 제 이름을 걸고 뭔가를 할 수가 없잖아요. 내 것이라는 게 없는

"피코슈어 4년 임상 경험, 앞으로 피코 레이저 시대가 도래할 것" 대만 최대 피부과인 P-Skin professional Clinic. 보유한 장비 40대, 일하는 의사 10명, 직원은 60명에 달한다. 이 곳의 대표원장인 Dr. Peter Peng이 사이노슈어코리아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피코 레이저 피코슈어 4년의 임상경험을 발표하기 위해서이다. 1년에 한두 번은 한국을 방문하고 그외 전 세계를 다닌다는 Peter Peng이 전하는 전 세계, 혹은 대만의 피부과 시술 트렌드, 그가 바라보는 한국 미용 시장과

"서로 다른 Pulse Duration 장비를 양손을 조사, 특허 보유 중" 서아송피부과 서석배 원장은 18년 전에 서울 신천에서 개원했다. 처음 개원한 병원 자리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몇 안 되는 피부과. 병원 직원들도 대체로 오래 근무하며 환자들도 오래 다닌다. 이 모든 일들이 서석배 원장의 캐릭터를 보여주는 요소들이다. 서석배 원장은 대부분의 피부과 의사들은 물론 의료기기 업체들과도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피부과 전문의이다. 고우석: 이렇게 많은 장비 중 활용도나, 비중이 가장 높은 장비를 뽑는다면?서석배: 다이오드와 바이폴

"모노폴라, 바이폴라, sublative, 니들 RF, 직류, 멀티 헤르츠 등 6가지 RF 보유" 서아송피부과 서석배 원장은 18년 전에 서울 신천에서 개원했다. 처음 개원한 병원 자리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몇 안 되는 피부과. 병원 직원들도 대체로 오래 근무하며 환자들도 오래 다닌다. 이 모든 일들이 서석배 원장의 캐릭터를 보여주는 요소들이다. 서석배 원장은 대부분의 피부과 의사들은 물론 의료기기 업체들과도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피부과 전문의이다. 고우석: 지금까지 만나 분들에게 피부과를 하게 된 동기를 물어보면, 대부분 처음

"한국의 미용 의사들과의 파트너십이 중요" 시너론켄델라 한국 지사 론칭 기념으로 미국 본사 CEO가 한국을 방문했다. MedicalAesthetic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네론켄델라 Geoff Crouse 대표를 인터뷰했다. 그가 바라보는 한국 시장, 한국 의사, 그리고 어떻게 한국 의사들과 함께 협업해 나갈지를 들어보았다.

"보험 진료를 70%, 미용 진료는 30%, 약수동에서 개원 예정" 이상수 원장은 현재 연세모던피부과 페이닥터로 일하고 있으며, 내년 1월 2일에 서울 약수동에 자신의 병원을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병원 상호를 미라벨의원이라고 결정하고 건물 임대계약, 인테리어 등을 마쳤다. 하지만 아직 할 일은 매우 많이 남은 상태. 상호 등록부터, 병원 신고, 인테리어 공사 등 갈 길이 멀다. 개원 한 달 반 정도 남은 상황에서 이상수 원장이 무엇을 고민하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들어보았다. 언제 개원하시나요?1월 2일에 가오픈, 1월 7일에 정

"개원 20년 만에 유튜버가 되겠다고 결심한 이유는?" 고우석과JMO피부과 고우석 원장이 유튜브 채널 '제모의사'를 개설했습니다. 개원 20년 만에 유투버가 되려는 것입니다. 아무리 유튜브가 작금의 대세라고 하지만, 중년의 피부과 의사가 유튜버로 활동하는 일이 쉽지는 않은 일. 그야말로 도전기인 셈입니다. MedicalAesthetic이 앞으로 고우석 원장의 유튜브 채널 개설과 유튜버로 활동하는 모습을 따라가보았습니다. 고우석 원장은 일단 1인 방송을 위한 카메라부터 구매했습니다. 주문한 카메라가 도착, 박스 개봉부터

"사진으로 보는 4개 병원의 인테리어 포인트" 김세현 원장의 청담동 린클리닉구본철 원장의 나음피부과고우석 원장의 고우석과JMO피부과권혜석 원장의 탐클리닉

“톱 클래스를 지향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한다” 레이저옵텍이 새로운 CEO를 영입하고 변신 중이다. 써마지, 루메니스 IPL, 젤틱 등 혁신적인 제품을 국내에 론칭했던 이창진 대표가 경영을 맡은 것. 이창진 대표가 레이저옵텍의 피코 레이저 피콜로, 308/311nm UV 레이저인 팔라스로 또 한 번 시장을 리드할 수 있을까? 이를 위해 회사의 조직을 개편하고 마케팅 툴을 점검하고 있다. 물론 레이저옵텍이 자랑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은 고스란히 이어받은 채 말이다. 대표님은 그동안은 장비를 수입하는 회사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 풍부한 경험의 CEO가 꽃을 피운다” 새로운 CEO를 영입하고 변신 중이다. 써마지, 루메니스 IPL, 젤틱 등 혁신적인 제품을 국내에 론칭했던 이창진 대표가 경영을 맡은 것. 이창진 대표가 레이저옵텍의 피코 레이저 피콜로, 308/311nm UV 레이저인 팔라스로 또 한 번 시장을 리드할 수 있을까? 이를 위해 회사의 조직을 개편하고 마케팅 툴을 점검하고 있다. 물론 자랑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은 고스란히 이어받은 채 말이다. CEO로 취임한 지는 얼마나 되셨나요?9개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