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가 균등하게 빠지는, 최고의 토닝 치료 장비" QX-MAX는 특히 피부과 전문의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어떤 점이 피부과 선생님에게 어필한다고 생각하시나요?일단 에너지가 안정되어 있고, 그리고 요즘에는 색소 치료를 예전 방식과는 다르게 토닝 방식으로 바꾸어서 치료한다. 기미가 아니더라도 저출력 치료를 많이 한다는 얘기이다. 흔히 말하는 기미만 아니라 밀크반점이나 갈색반점, 베커씨모반 등은 예전에는 고출력 치료를 많이 했는데, 그걸 토닝 방식으로 저출력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 그럴 때 QX-MAX가 안정적이 출력이 나

맑은참피부과 인성일 원장의 7번째 인스타그램입니다. 오늘은 인성일 원장이 주목하는 스킨 타이트닝 IPL인 벨로체를 소개합니다. 벨로체는 엔슨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최상급 IPL 장비입니다. 이번 인스타그램에서는 벨로체의 소개와 장담점을 분석하고 실제 Live Surgery를 통해 장비를 직접 임상에 적용해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아울러 인성일 원장도 참여한 MedicalAesthetic의 신간 의 리뷰도 진행합니다.

"눈 주변은 프로스팅 없이 에너지 낮춰서 원 패스 투 패스 정도" 피코슈어는 언제 구매했나요? 피코 레이저 중 피코슈어를 선택한 이유는?2년 정도 됐다. 일단 국내에 피코 레이저는 755nm로 먼저 들어왔고, 개인적으로 아꼴레이드를 사용하고 있어서 755nm 파장의 장비가 필요했다. Q-switched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가 좋긴 한데, 다운타임이나 부작용이 약간 있고 해서 피코슈어를 구매하게 되었다. 특히 피코슈어는 문신도 되고 모공, 리주버네이션, 색소도 된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참고로 장비가 처음 나왔을 때는 바로 구매하지는

플라스마는 최근 들어 미용 시술 분야에서 새로운 에너지 소스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플라스마 이온은 눈에 보이지 않는 20~50㎛의 크기로 에너지를 피부에 전달하고 일시적으로 발생되는 미세한 세포 사이 틈을 통해 성장인자 같은 스킨부터나 화장품 등의 유효성분이 깊은 피부 층으로 침투합니다. 하이로닉의 플라소닉은 이러한 플라스마의 장점에 초음파라는 무기를 하나 더 장착했습니다. 초음파의 진동으로 세포의 움직임을 자극해 흡수 효과를 높이는 것입니다. 플라소닉의 Live는 카이로스의원 임종학 원장님이 맡았습니다. 한국은 물론 일본과 중국

Dr. King은 홍콩에 위치한 Cosmetic Central Centre Director로 현재 Reconstructive Surgery, Hair Transplant, Aesthetic Laser 등의 시술을 펼치고 있습니다. 써마지 1세대 모델부터 사용한, 써마지 시술의 산증인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가 생각하는 써마지FLX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써마지를 매우 오래전부터 사용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써마지FLX는 이전의 장비와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2002 년 제 1세대 장비가 출시되었을 때 MRF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국내 최초의 메디컬 에스테틱 장비 사용 후기를 모은 이 발간되었습니다. 국내 저명한 미용의료 의사 42명 참여, 60개의 사용 후기를 담았습니다. 피코 레이저부터 Long Pulsed 레이저, RF, 비만, 제모 등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미용의료 장비들의 솔직하고 상세한 품평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큐피부과 강원형 원장님의 루비 레이저 케이스 리포트, 고우석JMO피부과 고우석 원장님, 천안 오라클피부과 김종구 원장님의 대담이 부록으로 게재되었습니다. 는 이번 1

“강한 출력이 강점, 리주란과 초음파를 병합해 리주버네이션에 사용” 디스커버리 피코를 선택한 이유는?피코 레이저라는 장비에 대한 기대가 초반에는 매우 높았다. 색소 치료에서 TRT 치료 개념을 도입하면 피코 레이저는 어마어마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실제 임상에서 생각보다 효과가 좋지 않았다. 피코 레이저로 가면 색소침착이 오지 않아야 하는데, 해보니까 생기는 것이었다. 그런 이유로 실망을 많이 했고 나노 레이저로만 해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달라진 게 흉터가 좋아지고 잔주름이 좋아지는

"우리 병원의 대표 시술 프로그램, 트리플 프락셀" 흉터 프로그램에 프락셀 제와 시큐를 사용하게 된 계기는?프락셀 제나는 2009년 도입했다. 처음에는 프락셀 제나로만 했는데, 1550nm Er:glass 레이저인 제나가 경험상 깊은 흉터에 약간 약한 느낌이 들어서 CO2 프락셔널 레이저인 이루다의 시큐를 도입했다. 흉터 타입이 깊은 것도 있고 얕은 것도 있는데, 제나는 롤링 타입이다 보니까 시큐를 추가했고, 여기에 Er:YAG 레이저로 흉터 마진이 좀 큰 박스타입 흉터에 사용한다. 이를 통해 치료 횟수를 줄이고 효과를 높일 수 있

“쿨링젤을 바르지 않아 혈관이 작아지지 않는 상태에서 시술” 아이콘, 언제 구매하셨나요?3년 전 개원할 때 같이 샀다. 케이스는 매우 많다.아이콘의 적응증은?주로 혈관에 사용한다. 색소는 다른 장비로 한다.아이콘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아이콘의 MaxG를 사용하고 있다. 고급 IPL이다. 다른 IPL이 갖지 않는 장점이 있다.첫 번째, 보통 IPL은 쿨링 젤을 바르는데, 아이콘은 젤을 바르지 않고 시술을 한다. 원래 IPL은 그냥 조사하면 빛의 90% 리플렉션된다. 그래서 젤을 바르고 시술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제모 레이저에 투자한 금액은 20억 원 정도" 각 장비의 특장점에 따른 임상적 적용은 어떻게 다른지요? 환자에 따라 다른 장비를 사용하시는지, 부위에 따라 달리 사용하시는지?시술 부위, 면적, 털의 굵기, 털의 밀도, 피부색,, 계절에 따라서 판단을 하고 있다. 기본적인 장비로는 LightSheer를 사용하고 있고 면적이 넓을 경우 Vectus의 Large tip을 사용하지만 아무리 면적이 넓어도 가는 털인 경우는 LightSheer나 Vectus의 small tip을 사용한다.LinScan 808은 제한적으로 사용하여

'프락셀 제나, 성장인자 등과 병합으로 다양한 흉터, 모공 치료에 효과적 운용" 시크릿RF의 적응증은?모공이나 여드름 흉터, 탄력개선에도 사용하고 있다. 출시 초창기인 2015년 정도부터 사용하기 시작해서 임상 케이스가 많다. 특히 시크릿RF와 프락셀 제나의 콤비네이션을 주제로 해서 논문을 내기도 했다.시크릿RF의 장점은?다운타임이 거의 없다. 다른 니들RF는 통증도 심하고 홍조가 생기는 일도 있고 블리딩도 좀 있고 해서 환자들에게 권하기가 조심스럽다. 약하게 시술해도 홍반이 좀 오래 가고…. 며칠 후에 중요한

"완벽한 제모에 필요한 것, High Power 다이오드 레이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다이오드 제모 레이저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떤 공통점을 가지고 있나요?현재 Lumenis사의 LightSheer XC 3개, LightSheer Desire (XC handpiece) 4개, German Medical Engineering사의 LinScan 808 2개, Cynosure사의 Vectus 2개, Lutronic의 Advantage 1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 다이오드 레이저들은 파장이 800~810nm 영역으로 동일한 파장대를 가

“조사했을 때 소리가 나거나 주변부가 빨개지면 에너지를 내린다” 현재 루트로닉 피코플러스 키닥터를 맡고 있으신가요?그렇지는 않다. 키닥터를 하려면 기계에 대해 엔지니어 수준으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비를 사용해보고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정도를 파악하고 임상결과를 만들어내야 하는데, 아직 연구가 미진해서 안 하고 있다.그럼 구매한 이유는?출시되자마자 바로 구매했다. 피코 레이저는 Q-switched 레이저보다 색소에서 조금 우위에 있다. 하지만 차이가 아주 많이 나지는 않는다. 따라서 색소 치료를 위해 피코를

"FLX는 콜라겐 필러나 실 리프팅과 묶어서 고가 라인으로 구성" 언제 구매하셔서 현재까지 몇 케이스를 하셨나요?1년 전에 써마지FLX를 해외 유튜브 영상으로 처음 접했다. 써마지CPT를 가지고 있었는데, 업체 측에 FLX가 나오면 사고 싶다고 했다. 몇 케이스를 시술했는지는 아직 말씀드리기가 그렇다.써마지FLX의 도입을 한 결정적인 이유가 있었다면?업체 광고에서 시술 속도가 빠르고 통증이 적고 에너지가 더 좋아졌다고 해서 구입하게 됐다. 팁 크기가 커져서 시술 속도가 빨라진 것이다. 900샷을 시술하던 것을 600샷으로 할 수 있

"토닝 시술보다 살짝 강한 파워와 안정된 출력으로 색소 질환 치료" 언제부터 사용하셨나요?2016년 경부터 사용했다. 거의 처음 나왔을 때이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업그레이드 과정이 있었고, 개인적으로도 몇 가지 조언을 하기도 했다.어떤 부분을 조언하셨나요?처음에는 사용할 때 인터페이스나 암이 불편했다. 빔도 약간 균일하게 나오지 않는 면이 있었고 출력도 약간 강하게 나와서 조절해 달라고 했다. 대표님과도 친분이 있고 해서, 편하게 얘기할 수 있었고, 엔지니어 출신이라서 유저가 말하면 즉각 즉각 반응을 해주시는 것 같다.큐라스의 어떤

"개인적으로 구상했던 아이디어를 실현한 6개 펄스가 조사되는 레이저" 미인레이저를 구매한 이유는?내가 가지고 있던 콘셉트를 그대로 가지고 온 장비였다. 원래 좀 게을러서 단순 작업 하는 걸 싫어한다. 그래서 토닝을 잘 안했다. 4천 샷~1만 샷 정도 쏴야 효과가 난다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10Hz로 해도 10분 이상 걸리는 작업이다. 미인레이저는 한 번 쏘면 그 안에 빔이 6개가 들어있다. 따라서 1/6로 일이 줄고 시간도 그만큼 준다. 거꾸로 시술을 안전하게 많이 쏠 수 있다. 안전하게 많이 쏘는 게 토닝의 매커니즘이다. 피로골절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치료, 놀라운 효과와 발전 가능성" 산소피부과 권철욱 원장님과 천안 오라클피부과 김종구 원장님은 인연이 많지 않은 피부과 전문의입니다. 학교도 다르고 보드 연도도 다르고 서울 압구정동과 천안에서 개원하고 있는 터라 교류가 거의 없었습니다. 두 분의 공통점은 피부과 환자 보는 일을 좋아하고 그러다 보니 임상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한 수많은 시도 중에 공교롭게게도 두 분이 같은 방식의 치료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러한 공통점을 찾은 분이 고우석 원장님입니다. 한

“테스트샷 후, 2~3초 동안의 반응이 엔드 포인트를 결정" Vbeam Perfecta는 언제 구매하셨나요?작년 12월에 들여왔다. 2000년부터 전 모델 Vbeam을 사용하다 최근에 바꾼 셈이다. Vbeam은 아주 튼튼한 기계였고 속에 있는 제너레이터 한 번 간 적이 있었을 뿐 거의 새 장비처럼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차후 들어갈 수 있는 비용을 고려했고, 효과나 부작용이 훨씬 적다고 판단해 Vbeam Perfecta로 바꾸었다.Vbeam을 오래 사용하셨으면, 장비의 역사를 알고 계신 셈이네요?켄델라의 혈관 치료 레이

“일회성 시술이 아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시술” HIFU 시술의 매력은 무엇인가요?HIFU 리프팅 시술은 다양한 리프팅 시술과 콤비네이션 하여 시술 프로토콜을 잡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또한 피부 표면이나 기타 조직 등에 자극을 주지 않고 시술할 수 있으며,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다만, 효과 면에서 어느 리프팅 시술이 더 낫다고 말할 수는 없다. 선호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고 효과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예를 들어 병원에 자주 오기 힘든 분들에겐 실 리프팅이 낫지만, 이는 멍이나

“부팅 시간, 유지비, 안전성 문제 등에서 장점이 많은 백반증 치료기” 백반증 치료 장비로 팔라스를 선택한 이유는?기존의 엑시머 레이저는고장이 잘 나고 가스 누출 문제가 있었다. 또한 시끄럽고 로딩이 오래 걸리지만, 팔라스는 로딩이 빠른 것이 장점이다.팔라스를 임상에 적용한 지 어느 정도 되셨나요?7개월 정도 됐다. 하루에 10~20명 정도 환자를 보는데, 백반증뿐만 아니라 오프라벨로 아토피부염 환자들에게도 좋다.성빈센트병원 피부과 배정민 교수님이 연구한 엑시머 레이저와의 비교 임상연구결과 동등성이 입증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