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베룩, 레니스나 두 번째 유저미팅 "서석배, 김홍석, 박준홍 강연"
쥬베룩, 레니스나 두 번째 유저미팅 "서석배, 김홍석, 박준홍 강연"
  • 유인홍 편집장
  • 승인 2020.06.29 2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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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유인홍 편집장

 

 "많은 양을 주입해도, 수화시키지 않아도 부작용 없다"

 

미용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잡고 성장하고 있는 쥬베룩, 레니스나의 두 번째 유저미팅이 지난 6월 27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호텔에서 열렸다.

JMO피부과 고우석 원장의 좌장으로 열린 이번 유저미팅의 첫 번째 강연자는 서아송피부과 서석백 원장. 열정적으로 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서석배 원장은 개발 단계에서부터 참여했으며 제품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파워유저이기도 하다.

서석배 원장은 강연을 통해 쥬베룩의 희석 비율과 수화 과정 등을 공개하고 보관 방법과 기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강연은 청주 와인피부과 김홍석 원장이 맡았으며 주로 케이스를 중심으로 한 내용이었다. 김홍석 원장은 사용한 지 1년 정도 된 유저. 김홍석 원장은 다양한 흉터 치료 케이스를 많은 임상사진을 바탕으로 소개하며 “프락셔널 레이저나 니들 RF로 해결되지 않은 흉터 치료에서 새로운 무기를 가진 셈”이라고 쥬베룩과 레니스나의 사용 소감을 전했다.

세 번째 강연 다시 서석배 원장이 맡았으며 흉터 치료에 대해 집중한 내용을 발표했다. 서석배 원장은 흉터 치료에 효과를 보지 못해 불신을 가지고 있었던 환자들이 니들 RF와 쥬베룩의 컴바인, 혹은 주사 시술로 다시 치료에 대한 신뢰를 얻게 되는 과정을 임상 사진을 통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오월의아침피부과 박준홍 원장이 예정에 없던 강연을 맡았는데, 자신이 쥬베룩을 사용하는 과정을 동영상을 통해 소개했다. 박준홍 원장은 "상당히 많은 양을 넣는 방식으로 하고 있으며 그래도 그래뉼이나 다른 부작용이 없었다. 심지어 수화를 시키지도 않고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라고 밝혔다. 라움메디칼 관계자에 따르면 박준홍 원장은 가장 많은 양의 쥬베룩을 사용한 유저라고 한다. 

강연 후 이어진 참석자들과 연자의 토론. 최근 핫한 시술인 만큼, 참석자들의 질문과 코멘트가 많았다. 열띤 토론으로 늦게까지 이어진 세미나 현장은 미용 시장에서 쥬베룩과 레니스나가 어떻게 더 성장할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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