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옵텍, 헬리오스785 Round Table Meeting 개최
레이저옵텍, 헬리오스785 Round Table Meeting 개최
  • 유인홍 편집장
  • 승인 2022.05.25 2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료 제공: 레이저옵텍

 

지난 5월 14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헬리오스785의 Round Table Meeting이 개최되었다. 이번 RTM은 헬리오스 785에 대한 유저 경험과 임상결과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였으며 25명이 넘는 피부과 전문의가 참석했다. 좌장을 맡은 JMO피부과의 고우석 원장의 인사로 시작된 이번 Round Table Meeting의 연자는 서초 리뉴미피부과 양윤석 원장과 서아송피부과의 서석배 원장이었다.

첫번째 강연은 서초 리뉴미피부과 양윤석 원장이 맡았으며 ‘피코와 나노와 콰지 롱펄스를 활용한 색소 치료 및 다양한 활용’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양 원장은 멜라닌을 제거하려면 멜라닌 미세 분쇄를 위한photomechanical effect와 함께 진피 환경 개선을 위해 photothermal effect이 필요하기 때문에 결국은 Pico, Nano, Quasi-long pulse가 다 필요할 것이라고 의견을 전했으며, 헬리오스785는 이 세 가지를 같이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 밝혔다. 또 양 원장은 기미, 흑자, 베커모반 등의 임상 사례를 통해 실제 치료 효과를 공유해주었으며 특히 PIH, 피부톤 개선에 효과적이고 피부결과 모공이 같이 개선이 되어 환자 만족도가 높다며 발표를 마무리했다.

두 번째 강연은 ‘피부재생 목적의 785nm 피코 레이저의 DOE 모드와 인도시아닌그린(ICG) 함께 적용’이란 주제로 서아송피부과의 서석배 원장이 발표를 맡았다. 이 날 발표에서 서 원장은 ICG는 800nm 파장대에서 높은 레이저 흡수도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785nm 피코레이저인 헬리오스785의 DOE 모드와 함께 사용하면 피부 재생 효과가 좋을 것이라 판단하였으며, 실제로 임상 결과 시험에 참여한 환자의 60% 이상에서 색소와 피부결이 현저하게 개선이 되었음이 확인되었고, 특히 진피 상부에 피부재생이 증가되었다고 밝혔다. 헬리오스785는 색소에 높은 레이저 흡수도를 갖는 파장대의 특성으로 색소, 미백, 브라이트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는데, 여기에 ICG를 함께 사용하여 피부재생 효과도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약 1시간 여에 걸쳐 진행된 모든 강연이 끝나고 많은 질문과 코멘트들이 이어지며, 헬리오스785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헬리오스785는 785nm 파장의 피코레이저와 1064nm와 532nm 파장의 큐스위치 엔디야그 레이저가 결합된 제품으로 피코와 나노가 한 장비에 구현됨과 동시에 세계 최초로 고출력의 785nm 파장 피코 펄스를 구현해 많은 의사들의 관심과 함께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레이저옵텍 측은 ‘헬리오스 785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가 높은 만큼, 다양한 임상 사례와 유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Round Table Meeting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