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피부과 네트워크, 소프라노 티타늄 전 지점 도입 & 세미나 개최
리더스피부과 네트워크, 소프라노 티타늄 전 지점 도입 & 세미나 개최
  • 유인홍 편집장
  • 승인 2022.05.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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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피부과 네트워크와 알마 레이저사가 지난 5월 21일 ‘티타늄 리프팅 어드밴스 세미나’를 압구정 리더스피부과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리더스피부과 네트워크가 전 지점에 소프라노 티타늄을 도입하게 됨에 따라 레이저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으며, 총 20여  명의 리더스피부과 네트워크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이스라엘 알마 레이저사의 부사장 알렉스 클라이먼이 한국에 직접 입국해 자리를 함께했다. 개회사에서 알렉스 클라이먼은 ‘리더스피부과가 티타늄 리프팅을 론칭하고 자문의로 함께하는 것에 대해 감사 인사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리더스피부과 네트워크를 대표해 청담점 노낙경 원장이 ‘소프라노 티타늄, 3파장이 어떻게 피부에 리프팅이 될까’라는 주제로 강연의 문을 열었으며, 건대점 이도영 원장이 ‘티타늄 리프팅: 언제, 어떻게, 왜?’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이어갔다. 또한 한국인에 최적화된 티타늄 리프팅 프로토콜을 개발하여 국내 가이드라인을 업데이트했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한국인 및 동양인 피부 특성에 맞춰 만족스러운 시술 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밖에 시술 과정 자료를 통해 티타늄 리프팅 시술의 효과와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시술을 위한 노하우를 전했다.

리더스피부과 네트워크는 소프라노 티타늄 자문 병원으로 위촉받기도 했는데 행사 참석자들은 앞으로 ‘티타늄 리프팅’이 주름, 탄력을 개선하는 또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였다. 

티타늄 리프팅은 이스라엘 알마 레이저사의 소프라노 티타늄이라는 장비를 이용한 리프팅 시술로 반도체 레이저인 다이오드 방식을 이용해 세 가지 파장(755nm, 810nm, 1064nm)이 동시에 조사돼 피부 진피층부터 6mm 이상의 리테이닝 리가먼트까지 깊숙하게 전달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사파이어 콘택트 쿨링 시스템을 사용해 피부 표면은 영하 3도로 유지하는 냉각시스템이 적용돼 통증, 부기, 붉은 증 등이 적은 것이 특징이며, 시술 후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2~4주에 걸쳐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재생되면서 피부 탄력과 안색이 밝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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