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피부항노화학회 & SYLFIRM X Global Symposium 2022 Review
대한피부항노화학회 & SYLFIRM X Global Symposium 2022 Review
  • 유인홍 편집장
  • 승인 2022.09.20 2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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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유인홍

 

최근 코로나 이슈를 벗어나면서 정말 많은 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형식도 다양하고 콘셉트도 다양한데, 9월 18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SYLFIRM X Global Symposium 2022도 이전과는 사뭇 다른 형식과 내용의 세미나였다. 심포지엄의 주제를 'Moonlight'로 한 것도 일반적인 세미나와는 다른 점.  

먼저 비올이 주최하는 이 심포지엄은 대한피부항노화학회와 의기투합해 진행되었다. 학회 임원인 리더스피부과 이도영 원장이 유창한 영어로 사회를 맡았다. 한광호 회장과 라종주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 학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면서 임원들이 강의를 맡았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부과 전문의 Victor Ross와 성형외과 전문의 Diane Duncan이 강의를 진행했다. 이들은 SYLFIRM X Global 글로벌 키닥터. 국내 강연진은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이동훈 교수, 리더스피부과 노낙경 원장, 고려대 안산병원 피부과 류화정 교수가 맡았다. 

다섯 개의 강연은 모두 SYLFIRM X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내용이었고 주제는 다음과 같았다. 

Victor Ross는 New Development in RF microneedling: Pigment, the next frontier!

Diane Duncan는 Regenerative RF microneeling: How to fine-tune your result with dual wave

이동훈 교수는 Skin anti-gaing update: Basics and applications

노낙경 원장은 Slowing down the skin aging: Reinforcing the DEJ using pulsed microneedle RF

류화정 교수는 Therapeutic effects of sylfirm on acne redness

한국의 니들 RF는 현재 'From Korea' 제품으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필수적인 장비로 자리잡고 있다. SYLFIRM X는 이러한 니들RF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제품이다. SYLFIRM으로 기미와 홍조를 치료한다고 했을 때 많은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당연한 적응증으로 인식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니들 RF가 제대로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에서 명망이 높은 Victor Ross가 키닥터를 맡았던 사실은 이를 반증하는 바이다. 피부과 전문의는 물론 업계에서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현상, SYLFIRM X Global Symposium은 그걸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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