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Review, 하이드라페이셜코리아 , 레이저옵텍, 비올, 소프웨이브
세미나 Review, 하이드라페이셜코리아 , 레이저옵텍, 비올, 소프웨이브
  • 유인홍 편집장
  • 승인 2022.11.28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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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유인홍 편집장

 

하이드라페이셜 정식 론칭 세미나 & 파티 “GlowvolutionKorea”

하이드라페이셜코리아 설립 기념 세미나가 서울 청담동 Space R.A.D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매우 색다른 연출의 현장이었다. 보스피부과 김홍석 원장과 휴먼피부과 홍원규 원장의 강의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파티의 분위기였다. 힙한 음악과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행사로, 미국에서는 이와 같은 형식의 행사가 자주 진행한다고. 강연과 파티를 함께하는 행사. 미용 시장에서의 새로운 시도가 매우 신선하게 다가왔다.

행사는 하이드라페이셜 미국 본사 대표의 영상으로 전하는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보스피부과 김홍석 원장의 강연이 이어졌다. 김 원장은 먼저 “하이드라페이셜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고 87개국 이상에 공급되어 우수성이 인정된 제품, 단독으로 시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컴바인이 용이한 장비, 특히 의사들이 직접 시술 받아 봐야 느낌을 알 수 있고 환자들에게 얘기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시술 방법과 임상 사진을 통한 효과 등에 대한 내용도 공개되었다.

두 번째 강연을 맡은 홍원규 원장은 하이드라페이셜을 병원에서 어떻게 사용하고 돈을 벌 것인가를 주제로 했다. 먼저 “카피 장비들과 오리지널 장비가 퀄리티의 차이가 시장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결국 환자들은 오리지널을 찾는다, 또한 오리지널 컴퍼니가 들어오면서 장비의 품질을 보장된다는 점, 미국에서 더 유명해 유학생들이 잘 아는 장비, 직접 시술 받아본 소감, 컴바인 시술, 제일 많이 컴바인 하는 건 써마지와 울쎄라를 이용한 HydraTight” 등의 이야기를 전했다.

마지막 순서는 하이드라페이셜코리아 김택영 대표의 건배사. 8월 12일에 회사를 설립하고 앞으로의 론칭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서 진행된 순서는 분위기를 확 바꾼 스탠딩 파티. Let’s Party!!!

 

레이저옵텍 포럼

레이저옵텍은 20년 동안 레이저만 고집해온 회사. 그런데 최근 들어 성장속도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국내 순수 기술로 레이저를 개발한다는 자긍심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술하는 강소기업으로 부상한 것.

그동안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레이저옵텍 포럼을, 올해 다시 재개, 최근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미국의 저명한 피부과 의사인 Dr. Steven D. Shapiro(Gardens Dermatology & Cosmetic Surgery Center)를 초청해 포럼의 권위를 더욱 높였다.

JMO피부과 고우석 원장의 좌장으로 진행된 포럼의 첫 번째 연자는 힐하우스피부과 배정민 원장. 오랫동안 백반증 연구와 임상을 하고 있는 배정민 원장은 팔라스 프리미엄에 관한 강연, ‘Upgrade Your Vitiligo Treatment with PALLAS PREMIUM’을 발표하였다.

이어서 Dr. Steven D. Shapiro가 ‘Clinical Experience Treating Patients with Inflammatory Skin Diseases Utilizing PALLAS 311nm UVB Laser Phototherapy’를 주제로 강연했다. Dr. Shapiro는 팔라스뿐 아니라 레이저옵텍의 거의 모든 제품을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중앙대 파부과 박귀영 교수의 ‘The Role and Application of Dia FX 532nm of PicoLO PREMIUM; Promising Weapon of Rejuvenation?’ 강연 이후 Dr. Shapiro의 두 번째 강연인 ‘Advanced Facial Skin RejuvenationUsing PicoLO PREMIUM; An Overview of Treatments Targeting Improvements in Skin Laxity, Texture and Tone’가 진행되었다. 이어서 리더스피부과 노낙경 원장의 ‘Total Laser Toning Using Combination of Different Handpieces of HELIOS IV 785’, 서아송피부과 서석배 원장의 ‘HELIOS IV 785nm Picosecond Laser Usage Combined with Artificial Chromophores and Active Temperature Control’ 강연이 진행되었다.

 

2022 3차 실펌X 유저미팅

비올의 실펌X 세 번째 유저미팅이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이미 1차, 2차에서 실펌X 관한 많은 내용들이 발표되었고, 특히 빅터 로스 등 해외 저명한 피부과 의사들이 실펌X의 열혈 유저라는 내용이 많은 국내 유저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 바 있었다.

첫 번째 강연은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김기범 학술이사가 맡았다. 실펌X는 물론 여러 종류의 니들 RF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김기범 원장은 그동안 자신이 사용해던 제품과 실펌X가 어떻게 다른지 설명했다. 이어 실펌X의 여러 팁들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임상 사진과 함께 설명했다.

두 번째 강연은 이소진의원 이소진 원장의 ‘탈모 클리닉 실전 시술 TIP: 실펌XDHK 두피 부스터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연했으며 세 번째 강연은 대구 라마르프리미어의원 황제완 원장이 ‘Pulsed Wave RF Microneedling을 활용한 기미 치료와 홍조 치료’를 주제로 맡았다. 실펌X는 니들 RF로 기미와 홍조를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한 최초의 장비인 만큼 황제완 원장의 강연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Sofwave Summit 2022

신한씨스텍에서 오랜만에 개최한 오프라인 세미나 Sofwave Summit 2022가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타스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세미나는 최근 호평을 받고 있는 리프팅 장비인 Sofwave에 관한 강연과 토론이 주된 내용이었다. 이번 세미나의 좌장은 JMO피부과 고우석 원장이 맡았다.

세미나는 특이하게도 골프 아카데미로 시작되었다. 김혜리 프로가 직접 출연 유저들의 타수를 줄이기 위한 특별한 비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본격적인 일정은 신한씨스텍 이경국 회장과 소프웨이브 메디컬 CEO인 Louis Scafuri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Louis Scafuri 대표는 회사의 설립과 현재에 이르기까지 과정, 소프웨이브의 기본적인 원리와 글로벌 판매 전략 등을 소개했다.

첫 번째는 강연은 미국 LA에서 온 피부과 전문의 Dr. Glynis Ablon이 맡았다. A new techonogy for wrinkle reduction and lifting: Sofwave SUPERB & QnA를 주제로 했다. Dr. Glynis Ablon는 Sofwave의 효과를 조직사진을 통해 선보였으며 자신의 프로토콜, 마취 방법, 다른 장비와의 컴바인 시술 등 자신의 임상 경험을 시술 전후 사진과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

두 번째 강연은 천안신부 오라클피부과 김종구 원장이 맡았다. ‘프리미엄 리프팅 시자에서 Sofwave의 포지션이라는 주제였으며, "1.5mm 깊이의 진피층을 타켓으로 탄역, 주음개선, 리프팅에 효과가 좋으며. 원통형의 에너지 출력으로 한샷에 커버 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 적은 샷으로도 넓은 면적을 치료할 수 있다, 고로 치료 시간을 효율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다른 장비와 소프웨이브를 비교하면서 설명하고 시술 속도와 범위, 시술 프로토콜, 부작용 등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Sofwave는 피부과 전문의들 사이에 알음알음으로 판매가 일어나는 리프팅 장비이다. ‘상위 1.5%에게만 허락된 sofwave’라는 컨셉트로 시장을 천천히 넓혀가고 있다. 느리지만 견고한 판매전략!

그런데! 상위 1%가 아닌 상위 ‘1.5%’인 이유는 무엇일까? 비밀은 Sofwave의 기전에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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