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간 분들을 위한! 켄델라코리아 & 신한씨스텍 유저미팅 Review
못 간 분들을 위한! 켄델라코리아 & 신한씨스텍 유저미팅 Review
  • 유인홍 편집장
  • 승인 2019.10.31 2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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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유인홍 편집장

 

켄델라코리아 LDA(Laser Derma Academy) Review

 

“켄델라코리아 1년! 생일만큼 풍성한 강연 쇼 개최”

 

지난 10월 26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넽탈 호텔에서 켄델라 유저미팅인 LDA(Laser Derma Academy)가 개최되었다.

켄델라코리아 한상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1년 동안 적지 않은 성장을 했으며 또 앞으로도 계속 정진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그리고 이어진 첫 번째 강연은 연세모던피부과 홍경태 원장이 맡았다. 홍 원장은 그 유명한 ‘Window Technique’에 관한 강연을 진행, Er:YAG 레이저와 Long Pulsed 레이저 젠틀맥스PRO, 더 나아가 브이빔퍼펙타를 이용한 색소 치료 노하우를 아낌없이 참석자들에게 제공했다.

다음 강연은 마포 에스앤유피부과 김병윤 원장의 ‘브이빔퍼펙타를 이용한 혈관병변의 치료’. 김병윤 원장은 전국의 모든 혈관 환자들이 찾는 마포 에스앤유피부과에서 브이빔퍼펙타를 이용해 어떻게 효과적으로 혈관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김병윤 원장은 브이빔퍼펙타가 효과적이고, DCD가 있어 안전하고, 빔 퀄리티가 일정하며, 정교하 치료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 강연은 최근 켄델라의 식구가 된 Nordlys의 사용 경험을 루미나피부과 김태윤 원장이 소개했다. 김태윤 원장은 IPL이 아직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비이며 멀피플랫폼 IPL 장비인 Nordlys가 효과는 물론 가성비 면에서도 우수하다고 전했다.

마지막 강연은 호주의 피부병리학인 에릭 송 원장이 맡았다. 에릭 송 원장은 피코웨이를 ‘More than meets the eye’라는 말로 표현하며 무궁무진한 활용성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들어 설명했다.

켄델라코리아는 정확히 1년 전인 2018년 10월 27일, 화려한 론칭쇼를 개최하며 공식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따라서 이번 유저미팅이 켄델라 직원들에게는 남다른 의미가 있을 터. 켄델라코리아는 이를 기념하여 한 돌을 상징하는 백설기를 참석자들에게 선물하며 함께 축하했다. Happy Birthday 켄델라코리아!

2019 FOTONA LA&HA(Laser & Health Academy) in Korea Review

 

“포토나의 제품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관한 명쾌한 해답”
 

지난 10월 27일, 서울 용산드래곤시티호텔에서 신한씨스텍이 주최한 유저미팅인, FOTONA LA&HA(Laser & Health Academy)가 열렸다. 이번 유저미팅은 매년 포토나의 본사인 슬로베니아에서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개최한 행사의 한국판인 셈이다. 신한씨스텍 이경국 회장의 감사의 말로 시작된 유저미팅의 좌장은 고우석JMO피부과 고우석 원장이 맡았고 첫 번째 강연은 부천 더피부과 박일중 원장이 맡았다.

박일중 원장은 QX-MAX를 이용한 난치성 색소 치료에 대해 강연했다. 명품 Q-레이저인 QX-MAX를 어떻게 색소 치료에 적응하는지 많은 임상 사진을 통해서 설명했다. 특히 박일중 원장은 질의응답 시간에 좌장인 고우석 원장의 수가에 대한 질문에 “50회 치료 시 7천 만 원을 받는다”라고 답해 청중을 일순간 말을 잃게 만들기도 했다.

두 번째 순서 광주 맑은피부과 신삼식 원장의 ‘T runner를 이용한 body sculpture 및 face tightening' 강연이었다. 신삼식 원장은 포토나의 Er:YAG 레이저의 SP-Dynamis의 피아노 모드와 Smooth mode를 이용한 치료 경험을 소개했다.

일본의 성형외과 의사인 나리야키 미야타 원장의 강연이 다음 순서. 미아타 원장은 SP-Dynamis을 이용한 Facial Rejuvenation by transmucosal laser irrdiation의 시술 경험을 전했다.

네 번째 강연은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포토나 헤어 치료 강연으로, 천안 오라클피부과 김종구 원장이 진행했다. 김종구 원장은 자신이 추측하는 치료 원리와 수백 케이스를 통해 터득한 임상 노하우를 청주들에게 모두 털어놓았다.

마지막 강연은 루이피부과 이해웅 원장의 맡았는데, 포토나 레이저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운용하는지에 대한 강연이었다.

모든 강연이 끝났지만 아쉬움이 남았는지, 고우석 원장의 좌장으로 강연자들을 모두 단상으로 불러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강연자들은 모두 “신한씨스텍이라는 회사는 30년 동안 우리 유저들과 믿음으로 함께했기 때문에 포토나 제품을 더욱 신뢰할 수 있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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