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피코 유저미팅,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
디스커버리피코 유저미팅,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
  • 유인홍 편집장
  • 승인 2019.11.20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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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유인홍 편집장

 

“국내는 물론 대만에서의 임상 결과 발표도 진행”

 

 

아이맥에서 주최한 디스커리피코 유저미팅이 지난 11월 17일, 18일 양일에 걸쳐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되었다. 서울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서울 유저미팅에서는 국내 유저는 물론 대만과 필리핀 등 해외 유저까지 참석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아이맥 신동엽 대표의 인사말과 함께 시작되어 첫 번째 강연은 태성형외과 김기태 원장이 맡았다. 김 원장은 콰트로 토닝 시술의 업데이트된 내용을 소개하면서 4가지 파장을 이용해 피부의 전체 레이어에 토닝 시술을 하는 노하우를 발표했다. 다음 강연을 맡은 대만의 Jeng-Hsien LIN 원장은 디스커버리 피코를 이용한 기미 치료 노하우를 임상 결과와 함께 소개하기도 했다.

다음 강연은 청담 리더스피부과 노낙경 원장이 디스커버리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 적용을 발표했다. 노 원장은 피코 레이저를 필러에 조사했을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등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어진 마지막 강연을 맡은 대만의 Celina Chung 원장은 흉터를 중심으로 한 디스커버리피코 임상 결과를 소개했다.

다음날인 11월 18일에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또 한 번의 유저미팅이 진행되었다. 부산 유저미팅에서는 김기태, 린, 셀리나 원장의 발표가 서울과 같은 내용으로 발표되었고 노낙경 원장 대신 벧엘피부과 최수영 원장이 디스커버리피코 프락셔널 팁의 길이에 따르 피부 반응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디스커버리피코는 피부과 전문의들 중심으로 유저군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장비이다. 특히 임상 결과가 좋다는 소문이 조금씩 퍼지면서 성형외과는 물론 비피부과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 유저미팅. 국내는 물론 대만, 필리핀 등의 해외 유저도 참석했다.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유저미팅. 부산 경남 지역의 유명 피부과 전문들의들이 참석했다.
이번 유저미팅은 강연 발표는 물론 유저들끼리의 자유로운 논의도 진행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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