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많은 병원들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 경북 지역의 상황은 힘든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확진자 수가 다소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어 희망의 빛줄기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고 합니다. 지금도 수많은 의료진들이 코로나19와 맞서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으며 대부분의 학회와 세미나, 심지어 작은 모임까지도 연기 혹은 취소되고 있습니다. 대미레 역시 춘계학회를 연기한 상태입니다. 대미레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1천만 원의 성금을 보내 대구를 응원했다고 합니다. 대미레 기문상 회장이 대구를 비롯한 전국의 미용 병원 의사들에게 위기 극복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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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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