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2일(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대한피부항노화학회(KAAD) 제1회 국제피부항노화의료기기전시회 및 제11회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학구열은 코로나19보다 강하다’는 슬로건 아래 ‘색소도 노화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필러, 보톡스, 실 리프팅은 물론 색소와 리프팅 장비에 대한 다채로운 강연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전야제 행사로 나음피부과에선느 보톡스, 필러 시술 시연과 실습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강연자들도 국내 최고 수준의 피부과 전문의들로 포진되었습니다. 전희대, 서석배, 노낙경, 윤성재, 이도영, 박제영, 구본철, 조성빈 원장 등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방역에도 철저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사전에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야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도 학술대회는 계속되어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 이번 행사에는 많은 피부과 전문의들이 참석해 학구열의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유인홍 편집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