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타메디칼이 써마지 한국 출시 20주년을 맞아 지난 2월 4일, 2월 11일 두 차례에 걸쳐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룸에서 유저 미팅을 개최했다. 최근 추세에 맞춘 파티 분위기의 행사. 행사장 입구에서는 써마지 1세대 장비인 써마쿨부터 NXT, CPT, FLX까지 장비가 전시되어 한눈에 써마지의 역사를 볼 수 있었다.
한상진 상무는 솔타메디칼이 바슈헬스에서 독립할 예정이며, 써마지에 더욱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두 차례의 유저미팅에는 현재 써마지의 모델인 배우 김성령이 함께했다.
두 차례의 유저 미팅은 같은 주제로 강연자만 다르게 진행되었다. 첫 번째 강연은 Thermage FLX 5 Articles Reiview로, 4일에는 연세더셀피부과 심현철 원장이, 11일에는 리원피부과의 이원용 원장이 진행하였다. 2003년부터 76편의 peer-group reciewed article이 있었고, 그중 5편의 논문을 소개했다.
두 번째 강연은 가장 효과적이었던 시술 결과를 소개하는 '900REPs and 450REPs for the Best Result of Thermage FLX'로, 4일에는 청라 휴먼피부과 홍원규 원장이, 11일에는 AF Medical Group의 Dr. Eric Song이 진행했다.
써마지가 20년이 넘게 롱런하는 데에는 시작부터 현재까지 끊임없는 연구와 개선 때문이다. 수많은 연구 논문들을 보면 그들의 노력을 알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세대의 꾸준한 출시, 최신화된 기술을 도입한 점은 긴 시간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된다. 이번 유저 미팅에서는 젊은 의사들이 많이 참석했다. 가장 오래된 장비이지만 가장 젊은 의사들이 사용한다는 점에서 써마지의 트렌디함을 느낄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