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록스 앤더슨, 에밀 탕게티 등 국내 최초! 독점 인터뷰!
[예고편] 록스 앤더슨, 에밀 탕게티 등 국내 최초! 독점 인터뷰!
  • 유인홍 편집장
  • 승인 2023.06.18 2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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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유인홍 편집장
진행/Brennan Nguyen

 

안녕하세요. 메디컬에스테틱 독자 여러분. 저는 메디컬에스테틱에서 인턴쉽을 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텍사스 공과대학에서 약학을 전공하고 있는 Brennan Nguyen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저명한 외국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름만 들어도 대단한 분들인데요, 궁금하시죠? 그럼 한 분씩 자세하게 소개해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바로 이분입니다. 레이저 시술을 하는 분 중에 이 분을 모르는 분이 있을까요? 피부과의 아이돌, 슈퍼스타, 아인슈타인 같은 분입니다. 바로 록스 앤더슨입니다.

앤더슨 박사는 MIT와 하버드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와 웰만광의학센터 소장, MIT 보건 과학 및 기술 겸임 교수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 피부과 의사들에게는 Selective Photothermolysis 이론을 발표한 분으로 유명합니다. 앤더스 박사는 이 논문을 1983년, 사이언스 지에 발표한 바 있습니다.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을 안 해도 될 만큼 유명한 분이죠.

그리고 앤더스 박사의 아내이자 하버드 의대 피부과 교수인 Dr. Fernanda Sakamoto도 함께 인터뷰합니다. 남편 만큼 유명하지는 않지만 Dr. Sakamoto도 못지 않게 명망 있는 피부과 의사입니다. 특히 2022년 ASLMS에서 선정한 Ellet H. Drake Memorial Award를 수상 하기도 했습니다. 이 상은 남편도 이미 받은 바 있습니다. 참고로, 앤더슨 박사 부부는 엘라코어라는 회사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합니다.

다음 분입니다. 인자하게 생긴 분인데요, 이 분도 잘 아시죠? 바로 에밀 탕게티 박사입니다. 한국 피부과 의사들에게 친숙한 분입니다. 특히 한국을 여러 번 방문해서 강연(강연 사진)을 한 바 있습니다. 탕게티 박사는 Los Angeles School of Medicine을 졸업하고 미국의 유명 의과대학 피부과에서 연구 활동했으며, 현재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데카 등 여러 레이저 회사와 제약 회사의 KOL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에밀 탕게티 박사는 특히 LIOB 이론으로 유명합니다. 2016년, Lasers in Surgery and Medicine에 발표한 논문에서 Laser-Induced Optical Breakdown(LIOB)에 대해 처음 소개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다음은 Dr.Phil Werschler입니다. 앞에  분에 비해 한국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에서는 이분도 만만치 않게 유명한 분입니다.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Medical Center 피부과를 졸업하고 현재 Clinical Professor of Dermatology, WSU Elson S. Floyd College of Medicine, Associate Clinical Professor in Medicine/Dermatology, University of Washington 등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젝터블 시술의 대가로 알려진 Werschler 박사는 레이저옵텍의 피콜로프리미엄의 KOL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Dr. Matteo Tretti Clementoni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형외과 전문이자 Laser Surgeon입니다. 지금까지 350회 이상의 국제 학회에 참석했을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여러 레이저 회사와도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Dr. Clementoni는 이미 메디컬에스테틱과 인터뷰를 한 적이 있어 이번 두 번째 인터뷰입니다. 이번 인터뷰는 루메니스 초청으로 성사되었습니다.

미국인인 제가 봤을 때도 이렇게 유명한 분들이 한국을 방문한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을 빠짐없이 인터뷰하는 메디컬에스테틱이라는 매체도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런 회사에서 짧은 시간이나마 인턴쉽을 할 수 있다는 게 저로서는 행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심지어 이런 경험까지 해보기도 했지요.

지금까지 Brennan Nguyen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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