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트라글로벌이 지난 11월 25일(토) 제1회 User Meeting을 개최했다. 더케이호텔 거문고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김학수 원장(닥터베이직의원), 이상수 원장(미라벨의원), 장호선 원장(메디캐슬의원) 등이 강연을 맡았다. 

미인레이저라는 이름으로 국내 미용 시장에서 Q-switched Nd:YAG 레이저의 판도를 바꾸었던 장비. 이제는 BRIGHTONE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다시 한 번 도약하고 있기도 하다. 

이번 유저미팅에서는 그동안의 BRIGHTONE의 역사가 짧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 강연자들이 색소, 흉터, 모공 등 다양한 적응증에 오랜 임상 경험을 발표했던 것. BRIGHTONE라는 장비는 브랜드는 다소 낮설지만 안정성과 효과가 이미 검증된 제품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던 자리였다. 

BRIGHTONE 레이저 유저들의 각종 노하우들을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푸짐한 경품까지 선사했던 이번 엘트라글로벌의 유저미팅은 첫 번째임에도 매우 성공적인 행사였다는 참석자들의 평가였다.

"엘트라글로벌 맹찬호 대표는 엔지니어 출신인 만큼 BRIGHTONE 기술적인 완성도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주인공이다"

유인홍 편집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