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의사 3인 화보 대담 신지연, 이서현, 최소희 원장 ④ 뒷풀이
젊은 여의사 3인 화보 대담 신지연, 이서현, 최소희 원장 ④ 뒷풀이
  • 유인홍 편집장
  • 승인 2023.12.14 1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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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임민구 기자
사진/안진형(프리랜서 사진작가)

 

3회에서 걸쳐 진행된 젊은 훈녀 대담은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신지연, 이서현, 최소희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런 의미에서 얼마전 세 분께 저녁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살짝 말씀드린 바, 리얼 월드에서는 훈녀보다는 먹녀에 가까운 분들인지라 많은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레이저 칼럼니스트 고우석 원장님도 참석하셨는데, 그녀들은 원장님이 들고온 와인이 반가운 건지, 원장님이 반가운 건지 알 수 없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저녁 식사 자리는 먹고 마시는 것만 하지는 않았습니다. 병원 운영, 레이저 시술, 유튜브를 비롯한 마케팅에서부터 강연에 이르기까지 대담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연말입니다.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아무쪼록 독자 여러분도 한 해를 즐겁고 알차게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그날의 분위기를 전해드립니다.

 

날씨는 쌀쌀했지만 좋은 음식과 좋은 사람들, 좋은 술과 함께하니 매우 따뜻한 자리였습니다. 특히 카메라만 들이대면 젓가락을 놓고 인스타 표정으로 바뀌는 기현상을 경험했습니다.

 

이번 대담의 준비 단계에서도 적극적이고 발랄한 원장님들 덕에 힘들지 않고 즐겁게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새롭고 흥미로운 주제들로 대담 및 컨텐츠들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대담을 위해 시간을 내주신 신지연 원장님, 이서현 원장님, 최소희 원장님과 송년회에 참석해 주신 고우석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진 촬영과 작업을 해주신 안진형 작가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서현 원장님이 촬영한 열일중인 안진형 작가. 앞으로 메디컬에스테틱 사진의 퀄리티를 확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연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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