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SGV, 쉬엔비의 새로운 비전 선포, 시작을 알리다

의료기기 제조, 개발 업체 쉬엔비는 지난 1월 20일, 서울 장충동 글레스트 72 글라스홀에서 열린’2024 SGV(SHENB GLOBAL VISION 2024)’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SGV행사는 쉬엔비의 새로운 비전과 25주년의 역사와 함께 축적된 기술력을 선보이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쉬엔비 임직원 및 파트너사, 원장 등 약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강선영 대표의 개회 선언과 2024 [THE WAVE 새로운파장]이라는 주제로 쉬엔비의 새로운 비전을 알리며 행사가 시작되었다.

행사장에는 버츄RF, 플라듀오, AF laser 등 쉬엔비의 주요 제품들과 2024년 출시예정인 신제품2종까지 전시가 되어 지난 25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앞으로의 기대되는 미래까지 직접 볼 수 있는 자리였다. 또한 ‘고주파 극성에 따른 에너지전달과 조직학적변화’를 주제로 강의도 진행되며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되었다.

강선영대표는 “쉬엔비는 지난25년간 고객의 아름다움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고 이번 행사를 통해 함께 소통하며 의견을 나누고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이로닉, 브이로 어드밴스 론칭 행사 개최

1월 27일에는 하이로닉의 브이로 어드밴스 론칭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서울 반얀트리클럽앤스파에서 열린 이날 행사의 주제는 '브이로 어드밴스' 소개 및 하이로닉의 새로운 비전'이었습니다. 브이로 어드밴스는 이미 얼리어답터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임상 연구와 키 유저들의 경험을 토대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것입니다. 브이로 어드밴스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듯이 정말 많은 의사들이 참석했습니다.

맨 앞 테이블에서 저명한 의사들이 참석했습니다. 하이로닉 피코하이의 작명을 한 JMO피부과 고우석 원장님, 강연을 맡은 김기범 원장님 등이 보이네요ㅣ

항상 열정적인 하이로닉 이사회 이진우 의장도 참석했습니다. 행사장 곳곳을 다니면서 참석자들을 챙기는 모습이었습니다.  

반얀트리에서 식사는 처음이었습니다. 잦은 유저미팅 참석으로 호텔 음식에 감흥을 못 느끼고 있었지만, 이번 행사의 음식의 매우 좋았습니다. 

 

 

멀츠에스테틱스 MASJ Symposium

멀츠에스테틱스가 지난 1월27일 토요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 볼룸에서 MASJ Symposium을 개최해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현장의 스케일과 수많은 원장님들을 보니 명실상부 HIFU계의 최강자라 할 수 있는 울쎄라의 위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젊은 세대부터 기성 세대까지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고, 진행은 박서진 아나운서가 맡았습니다. 특히, 배우 이민호와 한예슬이 직접 자리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두 배우의 인사말로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식사는 한상 차림으로 번거롭지 않아 좋았고, 한식이라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 조명으로 인해 사진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배우들의 인사에 이어 멀츠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의 인사가 있었고, 이어 준비된 강연들이 진행됐습니다.

강연은 총 6개가 준비되어 있었고, 첫 강연은 인지심리학 박사 최훈 교수가 심리학과 뇌과학이 포착한 강력한 힘을 주제로, 두 번째 강연은 송길영 작가가 Aesthetic Trends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본격 학술 강연에 앞서 누구나 흥미롭게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가볍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모델로피부과 서구일 원장이 Facial Sculpting을 주제로 벨로텔로의 장점 소개 및 오랜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에 대해 강연했고, 피어나의원 최호성 원장이 Skin Health를 주제로 Radiesse의 장점 소개와 근본적인 콜라겐 재생을 위한 시술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바노바기피부과 전희대 원장이 Beyond Facial Treatment를 주제로 얼굴을 넘어 바디 시술로의 발전 중 목주름에 대한 내용을 특유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강연했습니다.

다음으로 일산 메이린의원 김형문 원장이 Age Defiance를 주제로 멀츠에스테틱스의 제품을 훑어보며 메이린 의원의 다른 원장들에 대한 설문을 토대로 어떤 제품과 시술을 진행하고 있는지와 탄력, 리프팅에 대해 임상적 결과를 들어 설명했고, 바노바기피부과 전희대 원장이 Beyond Facial Treatment를 주제로 얼굴을 넘어 바디 시술로의 발전 중 목주름에 대한 내용을 특유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강연했습니다.

울쎄라는 HIFU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비이자 대중에게도 매우 잘 알려져 있어 수많은 병원에서 활용중인 장비이고 그만큼 다양하고 많은 유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와 좋은 제품을 토대로 끊임없이 성장하며 현재도 의료계의 강자로 자리잡고 있는 멀츠에스테틱스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최근 행사들엔 점차 AI를 활용한 사진, 문구 등이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도 느꼈는데, 앞으로 AI의 영향력이 더욱 빠르게 확대될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레이저옵텍 코스닥상장

레이저옵텍이 마침내 코스닥 상장했습니다. 지난 2월 12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레이저옵텍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는 채남기 한국IR협의회 회장,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주홍 레이저옵텍 회장, 이창진 레이저옵텍 대표이사,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