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기자의 직관 현장! 멀츠에스테틱스 MASJ Symposium
임 기자의 직관 현장! 멀츠에스테틱스 MASJ Symposium
  • 유인홍 편집장
  • 승인 2024.01.30 1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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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임민구 기자

 

멀츠에스테틱스가 지난 1월27일 토요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 볼룸에서 MASJ Symposium을 개최해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현장의 스케일과 수많은 원장님들을 보니 명실상부 HIFU계의 최강자라 할 수 있는 울쎄라의 위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젊은 세대부터 기성 세대까지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고, 진행은 박서진 아나운서가 맡았습니다. 특히, 배우 이민호와 한예슬이 직접 자리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두 배우의 인사말로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식사는 한상 차림으로 번거롭지 않아 좋았고, 한식이라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 조명으로 인해 사진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배우들의 인사에 이어 멀츠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의 인사가 있었고, 이어 준비된 강연들이 진행됐습니다.

 

강연은 총 6개가 준비되어 있었고, 첫 강연은 인지심리학 박사 최훈 교수가 심리학과 뇌과학이 포착한 강력한 힘을 주제로, 두 번째 강연은 송길영 작가가 Aesthetic Trends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본격 학술 강연에 앞서 누구나 흥미롭게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가볍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모델로피부과 서구일 원장이 Facial Sculpting을 주제로 벨로텔로의 장점 소개 및 오랜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에 대해 강연했고, 피어나의원 최호성 원장이 Skin Health를 주제로 Radiesse의 장점 소개와 근본적인 콜라겐 재생을 위한 시술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다음으로 일산 메이린의원 김형문 원장이 Age Defiance를 주제로 멀츠에스테틱스의 제품을 훑어보며 메이린 의원의 다른 원장들에 대한 설문을 토대로 어떤 제품과 시술을 진행하고 있는지와 탄력, 리프팅에 대해 임상적 결과를 들어 설명했고, 바노바기피부과 전희대 원장이 Beyond Facial Treatment를 주제로 얼굴을 넘어 바디 시술로의 발전 중 목주름에 대한 내용을 특유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강연했습니다.

 

울쎄라는 HIFU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비이자 대중에게도 매우 잘 알려져 있어 수많은 병원에서 활용중인 장비이고 그만큼 다양하고 많은 유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와 좋은 제품을 토대로 끊임없이 성장하며 현재도 의료계의 강자로 자리잡고 있는 멀츠에스테틱스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최근 행사들엔 점차 AI를 활용한 사진, 문구 등이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도 느꼈는데, 앞으로 AI의 영향력이 더욱 빠르게 확대될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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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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