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 텐텍 심포지엄 Review, 워커힐에서 잠실까지!
클래시스 & 텐텍 심포지엄 Review, 워커힐에서 잠실까지!
  • 유인홍 편집장
  • 승인 2024.03.19 2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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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임민구 기자

 

지난 토요일(16일) 저녁에는 클래시스와 텐텍이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클래시스는 서울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외국 의사들까지 초청해서 매우 큰 규모로 진행되었고 텐텍 심포지엄은 잠실 소피텔 바스티유룸에서 OPENING A NEW ERA OF MONOPOLAR RF & NEW 10 SERIES UNPACKED 2024라는 제목으로 국내와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새로 출시 예정인 텐텍의 장비를 소개하는 것이 주 목적이었습니다. 클래시스는 유인홍 편집장, 텐텍은 임민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먼저 워커힐로 가보시죠!

 

클래시스 심포지엄의 주제는 The Leading Paradigm Shift였습니다. 제가 앉은 자리가 57번 테이블이었고 60번 테이블까지 있었습니다. 한 테이블에 7명 정도 앉았으니, 400여 명이 넘는 숫자네요. 여기에 클래시스 직원들과 엄청난 규모의 촬영, 음향 담당하는 스태프까지, 500명이 모인 자리였습니다. 클래시스 백승환 대표는 작년 한 해 전세계에서 쉬링크가 5백 만회 시술되었다고 합니다. 샷 수도 밝혔는데, 적지를 못했지만, 수억 샷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참 명찰에 '메디에스테틱'이라고 되어 있는데, 다음부터는 '메디에스테틱'으로 부탁드립니다.

요즘 심포지엄은 정말 대규모 콘서트 같은 느낌인데요, 클래시스 심포지엄은 정말 하나의 콘서트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였습니다. 제가 평소에 콘서트의 음향과 조명에 대해 매우 관심이 많은데, 이날 심포지엄의 음향과 조명은 웬만한 내한 공연 가수의 무대와 견주어도 될 정도였습니다. 

나음피부과 구본철 원장의 유창한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규모뿐 아니라 강연 내용도 매우 수준 높았습니다. 과거에 원장님들이 직접 만들던 PPT 자료와는 전혀 다른, 공연을 보는 듯한 강연이었습니다. 정말 공을 많이 들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연자들도 여러 번 리허설을 했다는 후문.

강연 프로그램입니다. 황제완 원장과 나의미래피부과 노효진 원장, 그리고 브라질, 러시아, 일본 등 다국적 의사들이 발표를 맡았습니다. 

아쉽게도 다른 일정이 있어서 식사는 못했습니다. 경품도 어마어마했다는데, 그것도 포기하고. 아무튼 클래시스 심포지엄은 정규모와 수준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 같습니다. 리프팅에서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의지만 많은 게 아니라, 클래시스이기에 정말 가능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럼 임민구 기자에게 넘기겠습니다.

클래시스의 모노폴라RF 볼뉴머 Live Surgery 영상 보러가기

 

 

네 임민구 기자입니다. 저는 텐텍의 심포지엄에 다녀왔습니다. 이날 심포지엄은 주로 텐텍의 새로운 라인업을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 유저뿐 아니라 국내외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식사는 간단하고 깔끔하게 제공되었습니다. 에피타이저와 메인, 후식까지! 지금 보니 배고프네요!

환영 인사와 텐써마에 대한 강연으로 시작해 김종서성형외과 김종서 원장, 홍대 에스리본의원 김도위 원장, Dr. Nazelia thibroni, Dr. Christie moey, Dr. Alina tomasheva 다섯 분의 디스커션이 진행되었습니다.

다음으로 행사의 메인인 텐텍의 출시 예정 제품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총 4개의 장비가 소개되었습니다.

3 Line 하이푸 장비인 '텐트리플(10TRIPLE)', 스프레이 쿨링 방식을 적용한 니들 RF '텐리비브(10REVIV)', 튤륨 레이저 '텐튤(10THUL)', 6종의 파장을 이용한 프락셔널 IPL '텐매트릭스(10MATRIX)'에 대해 각각 스펙과 장점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노영우 원장이 Clinical Innovations and Global Health를 주제로 텐텍의 Regevan에 대한 강연을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되었습니다.

참석한 국내외 많은 유저들과 바이어들로 인해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느껴지는 행사였습니다. 2 line에 이어 3 line 하이푸라는 세계 최초의 시도와 더불어 끊임 없는 신규 장비 론칭은 텐텍의 열정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까지 뻗어나가려는 의지가 기존 장비들에 신규 장비들이 더해져 추진력이 더욱 가해질 것 같습니다. 텐텍 화이팅!

텐텍의 모노폴라RF 텐써마 Live Surgery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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